요런 트레이닝 팬츠 the style


최근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디자이너 순위에 분명 고샤 루브친스키가 포함될 것입니다. 맞아요. 그런 그가 러시아 월드컵을 맞이하여 아디다스 풋볼과 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의 결과물이 약 1~2개월 전 선보였고, 빠르게 매진 행렬을 이어나가고 있죠.

belle이 눈독들인 건 많은 제품들 중 풋볼 트레이닝 팬츠였습니다. 바로, 이것이죠. 

Gosha Rubchinskiy x adidas Football Pant

힙과 허버지 쪽은 살짝 루즈하고, 종아리 부분은 슬림해지는 배기핏의 트레이닝 팬츠인데요. 한국 수입 물건과 해외 사이트에서 다 솔드아웃이라, (리셀 제품을 잘 사진 않지만) 가격이 어느 정도 합리적이라 생각했기에 리셀가로 하나 구입했어요.

이 제품은 위의 런웨이 모델처럼 핏이 나오려면 한 치수 작게 입어야 하는데요, 아마 제 종아리에는 너무 타이트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라지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워낙 배기핏을 좋아하는 터라 이 제품은 안사고 배길 수가 없었죠. 더욱이 고샤잖아요. 이 녀석의 제품이 그리 고가는 아니지만, 아디다스 협업 제품은 더 저렴하게(아마도 아디다스 가격에 맞추어) 출시되었으니 한번 탐내볼 만했어요.

약 3~4만원 정도의 웃돈으로 구입할 수 있었고, 착용해보니 참 편안합니다. 한치수 아래로 샀으면 볼품없이 쫙 달라붙는 종아리 핏 때문에 좀 민망할 뻔 했네요. 재질은 얇은 클라이마쿨 소재라 초가을까지 입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트레이닝 팬츠 하나 장만하고, 마감 때문에 휴일 출근하는 날 처음 입어봤지요.

belle의 착용샷은 아래와 같아요.

루즈하면서도 낙낙한 재질이 참 편안합니다. 한동안 애용할 츄리닝이 아닐까 합니다. 참, 그리고 티셔츠 역시 조금 힘들게 구한다고 구한 저스틴 비버 퍼포즈 투어 서울 머천다이즈 제품이구요, 운동화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 OG 제품입니다. 이런 착용샷을 그리 즐겨하진 않지만, 이글루에 다시 돌아온 이후 제대로 된 첫 포스팅이라 한번 촬영했어요. 그것도 셀프카메라로 말이죠. 하하.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from 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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